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펜을 잡은 지 어느덧 30일 정도 시간이 흘렀습니다. 현장에서 설비를 점검하던 손으로 수험서를 넘기는 과정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이제는 제법 책상 앞의 공기가 익숙해졌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2026년 전기시설 공무원 최종 합격을 목표로 달려온 지난 한 달간의 과목별 학습 성과를 분석하고 30대 수험생으로서 느낀 실질적인 수험 전략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국어

- 80점 목표
- 독해 : 인강 2회독, 1회독 중.
- 논리, 강화 약화 : 1회독 중.
권규호 선생님의 강의를 중심으로 문법의 뼈대를 세우는 데 집중했습니다. 특히 독해부분에서 대부분 출제되는 것으로 예상하며 독해 80%, 논리와 강화 약화 20% 비중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어쩌면 독해가 아주 질릴만 해지면 나머지 파트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한국사

- 90점 목표
- 런투런 앱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10개년 기출
- 문동균 판서노트
문동균 선생님의 판서노트를 활용하여 전체적인 역사의 흐름을 조망했습니다. 5년 전에 한능검 1급을 취득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감을 잡기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최근 문제일수록 한능검에 가까워 지면서 지엽적이 않게 출제되고 있다는 것이 보이고, 내년부터는 9급도 한능검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전기이론

- 80점 목표
- 다산패스 필기 앱 : 국가직(19년~), 지방직(16년~), 서울시(16년~), 전기시설(20년~) 기출
전공 과목인 전기이론은 다산패스를 선택하여 기초부터 심화까지 탄탄하게 다지고 있습니다. 9급은 시험 전체적으로 어느 시기부터 시험시간이 축소되고 시간이 한정되니, 문제가 어렵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를 내는 않습니다. 그래서 난이도가 많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이론책을 따로 보지 않고 정해진 시간내에 푸는 연습중입니다. 저는 최근에 전기기사 취득했습니다.
아래 표는 한 달간의 과목별 학습 포인트와 실무 연계성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 학습 과목 | 한 달 차 주요 학습 포인트 | 실무 연계 및 학습 효과 |
| 국어 | 독해 위주로 논리와 강화약화 보충 | 정확한 공문서 작성 및 정보 해석력 향상 |
| 한국사 | 전근대사 정치 흐름 및 주요 국왕 업적 | 국가 행정 시스템 및 인프라 발전 배경 이해 |
| 전기이론 | 기초 회로 해석 및 전기장 자기장 원리 | 현장 설비 유지보수 역량 강화 및 전공 전문성 확보 |
30대 수험생의 학습 루틴과 마인드셋
스터디카페에서 적응하고 공부루틴 잡고 적응하는 한 달 동안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집에오면 집안일하고 애기 목욕시키고 밤에는 육아를 해야하니까요.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은 때로 어깨를 무겁게 하지만 그만큼 합격을 향한 간절함은 더욱 강해졌습니다.
합격을 향한 지속 가능한 시스템 구축
이제 첫 단추를 끼웠을 뿐입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기출 문제 풀이 비중을 높여 실전 감각을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5월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 관리와 공부의 균형을 유지하며 2026년 시험 당일까지 이 뜨거운 열정을 유지하겠습니다.
오늘 공유한 전기직 공무원 한달 공부 후기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많은 수험생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한 달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채워가고 계시나요. 학습 방법이나 교재 선택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아래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활발한 소통을 통해 서로 응원하며 함께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